사람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당장에 나타날 줄로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아직 아무도 타 본 적이 없는 새끼 나귀 한 마리가 매여 있을 것이다.
1. 삭개오
2. 열 므나
3. 나귀
4. 성전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삭개오. 그의 마음을 보신 예수.
한 사람의 조용한 행동이 여러 말 보다 낳은 경우.
어제와 같은 주제.
하나님의 나라가 당장에 나타날 줄로 생각하고 있었음으로 비유를 드신 예수.
각 사람 마다 므나를 주신 주님.
나에게 주어진 것으로 므나와 하나님의 나라와의 관계.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주어진 므나, 하지만 다른 결과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한 므나로 할 수 있을 만큼 열심히 한것인가
아무 것도 하지 않은 자를 꾸짖으신다.
그들이 생각하는 하나님의 나라는 당장 오지 않는다.
나중에 일어 나는 일에 대해서 생각하지 말고 지금 나에게 주어진 것에 최선을 다하자.
왕위를 받아 가지고 돌아올려면 먼 길을 가야 하는데 그러면 오랜 시간이 걸리고
그전에 나에게 주어진 한 므나로 할 수 있을 만큼 일하자.
기다림이란 순종을 포함 기다림이다.
그가 돌아 올 때 까지 나에게 위탁하신 일을 수행하며 기다리는 것이 기다림인 것이다.
아무도 타지 않은 나귀. 아무도 가지 않은 곳. 아무도 갈 수 없는 곳.
사람들이 생각하는 메시야의 모습이 아닌 모습으로 가길 원하시는 주님.
내가 가진 생각이 아니더라도 받아 드릴 수 있고 인정해야 하는 것.
나귀를 타고 오신 주님을 환영하는 사람들.
나귀뿐만 아니라 십자가에 매달리신 주님을 부인하지 말고 환영하자.
말씀을 열심히 듣는 것은 hanging on to 이다.
다시 말해 붙잡는 것이고 매달리는 것이고 놓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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