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מָ‏ן

Perception Breaker

예수께서 그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유로 말씀하여

또 자기를 의롭다고 믿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자들에게 이 비유로 말씀하시되






1.  과부의 비유

2.  죄인과 의인의 비유

3.  어린 아이들과 하나님의 나라

4.  영생과 부

5.  예언된 고난

6.  장님의 소리



등장인물: 과부, 죄인, 장님

공통점: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지 않는다는 것.

오직 현재 나의 모습과 내 하나님만을 바라 본다.

그럴 때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고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일들이 일어난다.


과부의 비유는 예수님이 사람들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기도하라고 권면하는 목적으로 말씀하신다.

기도를 안하게 되면 포기를 하게 되는 것인지 기도를 안한다는 자체가 포기를 의미하는지 잘 모르겠다.

반대로 기도를 하는 동안은 포기를 하지 않은 것이고 포기를 하지 않으려면 기도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기도를 한다는 것은 소망을 잃지 않은 것이고 아직도 믿음을 지키고 있다는 것이다.

기초가 중요한 것이다.  똑같은 본문을 반복해서 읽어야 하는 이유는 

기초를 튼튼히 하고 깊이를 더하기 위해서이다.

새로운 묵상 보단 영원한 묵상을 하자.  똑같지만 변하지 않고 한결같은 묵상.

그동안 기초에 무관심했던 것 같다.  거기에 힘쓰고 노력하자.  내가 해야 할 일을 하자.

과부는 자신의 원한을 울퍼 주는 것에만 관심이 있었고 

재판관이 자신의 청을 들어 줄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계속 찾아 갈 생각이었다.

포기를 몰랐던 사람 같다.  사전에 불가능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 포기가 없는 사람이 의인인 것이다.

도와줘

결국 누가 죄인이고 누가 의인인가?

길고 짧은 것은 대 봐야 안다고 했다.  뚜껑을 열어 봐야 알 수 있듯이 말이다.

누가 의인이고 누가 죄인인지는 하나님이 말씀 하신 후에만 알 수 있다.

그 누구도 모른다.  다른 사람이 나에게 뭐라고 하던지 신경 쓰지 말자.  

나에게 좋고 말한다고 기분 좋아 할 필요도 없고 

나쁘게 말한다고 해서 기분 나빠할 이유도 없다는 말이다.

내가 의롭다고 말한다고 해서 의로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의롭다고 해야 의로운 것이다.  명심하자.

비교하지 말자.  내가 다른 사람 보다 좋으면 얼마나 좋고 나쁘면 얼마나 나쁜가.

비교의 끝은 질투나 교만이다.  겸손은 없다.  그러므로 비교하지 말자.

내가 다른 사람들과 비교했을 때 나 좋다고 나 혼자 생각할 수 있으나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

나의 가치를 결정하는 유일한 요소는 내 자아가 아니라 내 주님이신 예수이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의 모습을 보지 말고 내 모습과 내 하나님만 바라 보자.

나중에 더 이야기 하겠지만 맹인이란 누구인가?

나 자신을 보지 못하는 사람이 맹인인 것이다.

남은 보면서 정녕 자신을 못 보는 사람이 맹인것이지 

남을 보지 못하는 사람이 맹인이 아닌 것이다.

내 죄가 보일 때 하나님의 의가 보이고 내 이웃을 사랑할 수 있게 된다.


하나님이 나에게 원하시는 것은 여러가지 많은 것들을 버리기를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큰거 한장을 버리기를 원하신다.

아브라함에게는 이삭이였고 다윗에게는 성전이였고 예수님에게는 생명이였다.

소명이란 다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내가 내려놓기 원하시는 것을 내려놓는 것이다.

사람마다 소명이 다르듯이 내려놓는 것도 다르겠지.

윽2

맹인은 앞을 보지 못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본문에서는 맹인이란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는 사람이다.

자신이 하나님의 자비가 필요한 죄인인지 아는 사람이 눈을 뜨는 사람이고 

자산이 의인이라 생각하여 자비가 필요 없다고 말하는 사람이 죄인이다.

내 부족하고 연약함을 알고 그것을 하나님께 정직하게 구할 수 있는 사람, 

다른 사람이 뭐라고 하던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주님 앞에 나가기 힘쓰는 사람,

선입견이나 편견을 파괴하는 사람이 의인이다.





And they were bringing even their babies to Him so that He would touch them, 

but when the disciples saw it, they began rebuking them.

As Jesus was approaching Jericho, a blind man was sitting by the road begging.

'מָ‏ן'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찌끄러기  (0) 2013.05.14
One at a time  (0) 2013.05.11
Word means action  (0) 2013.04.28
LXXXIV  (0) 2013.04.26
CXLVII  (0) 2013.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