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מָ‏ן

Relentless







여러번 반복해서 기뻐하라고 말하는 바울.

신앙생활을 하면서 기쁨의 중요함을 강조한다.

기분이 좋으면 사람의 마음도 넓어 지고 양보하고 이해하심도 깊어 진다.

그런게 사랑이겠지.

우리가 하나님 앞에 자랑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잘한게 없으니까 말이다.

바울은 자신이 다른 사람들에게 자랑할 수 있는 것들을 이야기하면서 

그런 것들을 쓰레기로 보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우리가 사람에게 자랑할 수 있는 것들에 대부분은 사실 따지고 보면 별거 아니다.

하나님에게 자랑할 수 있는 것이야 말로 진정 자랑할 만한 것인데

하나님에게 자랑할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으니 자랑은 완전히 안하는게 좋겠다.

한 때 이로웠던 것이 이제는 해로운 것으로 여기게 되었다.

좋은 것과 싫은 것이 바뀐 것이다.

예수를 안다는 것은 대화하고 함께하면서 그분을 알아가는 것이다.

단순한 것이다.

누군가와 함께 한다는 것은 그 사람이 싫어하는 것을 싫어하고 좋아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이다.

같은 것을 좋아하고 같은 것을 싫어하는 것이 연합이고 사랑이다.

예수님을 알아간다는 것은 예수님과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을 같이 한다는 것이다.

그것이 동행이고 제자의 길이다.

To gain Jesus, I must lose everything.

Give everything and take Jesus.

Faith is a trade.

I trade world for christ.

That is why I am a christian.

내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나에게 가장 큰 걸림돌이 되는 것은 내가 잘하는 것들이다.

왜냐하면 그것들이 나를 교만하게 만들고 자랑하게 만들면 

못하는 사람들을 판단하며 사람들에게 인정받으려고 하기 때문이다.

오히려 내가 잘못하는 것들은 나를 겸손하게 만들고 하나님과 가까이하게 만들지만 말이다.

그리스도를 안다는 것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나를 안다는 것이다.

나를 온전히 아는 길은 예수라는 context 안에서만 가능하다.

앞만 보고 달려가자.

지난 날에 내가 잘한 일이든 못한 일이든 돌아 보지 말고 앞으로 내가 해야 할 일과

내 목표만 보고 달려가자.

내가 해야 할일은 내가 발견해야 할 보물이고 깜짝놀라게 하는 선물이다.

내 목표, 예수 그리스도.

내가 얻은 것은 아무것도 없고 앞으로 얻을 것만 남았고 그것만 생각하자.

성숙한 사람이란 내가 과거에서 성취한 것을 보고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에 성취될 것들을 보고 기뻐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기뻐한다는 것은 그것들을 가능케, 현실화하는 것이다.

무엇을 하던지 내 신앙에 맞게 하자.

내 신앙을 과대평가하지도 말고 과소평가 하지도 말자.

내가 할 수 있는 일.

내 그릇의 크기에 담을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자.

다른 사람 밥 그릇 크다고 부러워 하지말고...

밥그릇이 크면 해야 할 일도 크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산다는 것은 내 배를 하나님으로 삼는 것이다.

예수 보다 나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 예수님의 원수이고 예수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 친구이다.

나는 하늘에 속한 사람이기에 하늘을 바라보면 하늘 것만을 소망하며 살아간다.







Never self-compromise, self-surre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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