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하나님의 초상화

Interpretation is action.

New interpretation means different action.

To see what I couldn't see before is to choose what I couldn't even fathom before.

Fresh reading of a text is making the difficult choice.

To see differently is to act differently.

To see what I couldn't see before means to do unthinkable.

To open my eyes or mind means to open door to action and infinite possibilities.

관점이 바뀐다는 것은 단순히 시각만이 바뀌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시각에다 행동에 변화를 의미한다.

다른 것을 보았는데 같은 행동을 반복한다면 보아도 보은 것이 아니고

보았다고 한들 무슨 의미가 있을까?
보는 만큼 행동할 수 있고 행동하는 만큼 보게 된다.

성경적인 세계관은 성경적인 행동이다.

보는 것과 행하는 것.

성경을 새롭게 해석하고 더 깊이 묵상한다는 것은 

나의 행동에도 깊이가 더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깊이 묵상할려면 깊이 행동해야 한다.

행동의 깊이는 묵상에 깊이를 더하고 묵상에 깊이는 행동에 깊이를 더한다.

다시 말해 묵상과 순종은 하나이다.

성경을 통해서 new insight을 얻으면 new action을 취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경건의 모양만 있고 능력은 부인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세계관이 바뀐다는 것은 세상을 바꾸라는 것이다.

그리고 세상을 바꾼다는 것은 세상을 향해 내 마음/태도/자세가 달라짐으로

세상에 대해 다르게 반응할 수 있다는 말이다.

내 세계관, 가치관이 바뀐다는 것은 내가 바뀐다는 것이다. 

내가 바뀐다는 것은 다른 선택, 새로운 길을 걸어갈 수 있다는 것이다.

거룩이란 다른 것, 구분된 것을 의미한다.

내가 세상과 다른 선택을 할 때 내 삶이 하나님의 형상과 영광을 나타내는 초상화가 될 수 있다.

내 관점과 사람이 새로워젔다는 것은 내 선택, 운명이 새로워젔다는 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