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ispensable

In order to be irreplaceable, one must be always different.

“If one cannot enjoy reading a book over and over again, 

there is no use in reading it at all.”

한번은 필요 없다.

여러번 반복해서 할 것이 아니면 필요 없다.

한번 하고 말것이면 아예 하지도 않는 것이다.

일회용은 필요 없다는 말이다.

책을 읽거나 영화를 볼 때 여러번 반복해서 읽고 시청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하자.

그러기 위해서는 내 안목을 키워야 하고

안목을 키우려면 책도 많이 읽고 영화도 많이 봐야 한다.

잘 할려면 많이 해야 한다.

한번 읽고 두번 다시 안 읽을 책은 처음에 읽을 이유가 없다.

무엇이든지 진정한 가치는 반복성에 있다.

한번에 모든 것을 알수 있으면 그것의 가치는 별로 없다.

하지만 여러번 반복해서 읽어야 하는 것은 읽으면 읽을 수록 가치가 더 있다.

책과 같이 사람도 그렇다.

한번 만나고 다시 연락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한번 보고 여러번 보아도 계속 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

오늘 나에게 하는 질문은 나는 어떤 책인가?

한번만 읽으면 되는 일회용인가 

아니면 여러번 반복해서 묵상해야 되는 책인가?

그 동안 너무 경솔하게 살아 왔다.

지금처럴 살지 않아도 된다.

앞으로는 달라지자.

새로워 지자.

개발하고 발전하자.

입은 무겁고 몸은 가볍고 마음은 자유롭게 살자.

앞으로는 이렇게 살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다.

반복해서 읽어야 되는 사람이 되자.

보고 또 보는 것, 그것이 바로 매력이다.

열심히 살자.

부지런해 지자.

생각하면서 살자.

자기 성찰과 모니터링을 하자.

내 모습이 어떤 모습인지 인식하면서 살자.

다른 사람이 나에게 뭐라고 하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내가 내 자신에게 무슨 말을 하느냐가 중요하다.

다른 사람 눈치 보지 말고 내 눈치를 보면서 살자.

다시 말해 내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보자.

그리고 부족한 부분은 채우고 과한 부분은 빼자.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과 하고 있는 말과 행동을 잘 살펴 보자.

내가 누구인지 아는 것과 모르는 것.

그것이 매력이고 지혜이고 차별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