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w, therefore, fear the LORD and serve Him in sincerity and truth;
and put away the gods which your fathers served beyond the River and in Egypt, and serve the LORD.
"If it is disagreeable in your sight to serve the LORD, choose for yourselves today whom you will serve:
whether the gods which your fathers served which were beyond the River,
or the gods of the Amorites in whose land you are living;
but as for me and my house, we will serve the LORD."
동전을 던지면 앞면과 뒤면이 나올 확률은 50/50.
동전을 던지면 앞면만 나오거나 뒤면만 나오지
앞면과 뒤면이 동시에 나오지는 않는다.
인간은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을 원하는지 고뇌하는 존재이다.
마음은 쉽게 계속해서 바뀐다.
내가 누구인지 모르고 내가 원하는 것을 모를 때 인간은 방황하게 된다.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기에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모르고
고민만 하다가 결정을 못하고 시간낭비를 하게 된다.
신앙도 마찬가지이다.
주님이 누구인지 망각할 때,
주님이 나를 위해서 어떤 일을 하셨고
나에게 어떤 의미가 되시며
나와 어떤 관계인지 잊을 때 우상숭배를 하게 된다.
잠시 한눈을 판다는 말이다.
한눈을 파는 이유는 현재 내가 보고 있는 것 보다
다른 것들이 더 좋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가 보고 있는 것이 최선이라면 한눈을 안 팔것이다.
주님이 최선이라면 주님만을 바라보고
다른 것이 최선이라면 다른 것을 바라보라고 오늘 나에게 도전하는 여호수아.
다른 사람이 무엇을 선택하던지 자신의 길을 가겠다고 선포한다.
인간의 눈치를 보지 않고 하나님의 눈치만을 보며
자신의 선택을 자랑스럽게 통보한다.
내 선택에 확신이 있다면 다른 사람의 선택이나
다른 사람들이 나의 선택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내가 확신이 없기에 눈치를 보게 되는 것이다.
선택에 책임은 내가 지는 것이다.
책임이 두려워 결정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안 좋은 결과에 대해서는 정직하게 내 자신에게 인정하자.
내가 하는 모든 일을 시작할 때는 확신을 가지고 하고
결과가 나왔을 때는 받아드리자. 겸허하게.
이렇게 말씀하셨으니, 당신들은 이제 주님을 경외하면서, 그를 성실하고 진실하게 섬기십시오.
그리고 여러분은 여러분의 조상이 강 저쪽의 메소포타미아와 이집트에서 섬기던 신들을 버리고, 오직 주님만 섬기십시오.
주님을 섬기고 싶지 않거든, 조상들이 강 저쪽의 메소포타미아에서 섬기던 신들이든지,
아니면 당신들이 살고 있는 땅 아모리 사람들의 신들이든지, 당신들이 어떤 신들을 섬길 것인지를 오늘 선택하십시오.
나와 나의 집안은 주님을 섬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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