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내 영혼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내가 평생토록 주님을 찬양하며 내가 살아 있는 한, 내 하나님을 찬양하겠다.
너희는 힘있는 고관을 의지하지 말며, 구원할 능력이 없는 사람을 의지하지 말아라.
사람은 숨 한 번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니,
그가 세운 모든 계획이 바로 그 날로 다 사라지고 만다.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고 자기의 하나님이신 주님께 희망을 거는 사람은, 복이 있다.
주님은, 하늘과 땅과 바다 속에 있는 모든 것을 지으시며, 영원히 신의를 지키시며,
억눌린 사람을 위해 공의로 재판하시며, 굶주린 사람에게 먹을 것을 주시며,
감옥에 갇힌 죄수를 석방시켜 주시며
눈먼 사람에게 눈을 뜨게 해주시고, 낮은 곳에 있는 사람을 일으켜 세우시는 분이시다.
주님은 의인을 사랑하시고,
나그네를 지켜 주시고, 고아와 과부를 도와주시지만 악인의 길은 멸망으로 이끄신다.
시온아, 주님께서 영원히 다스리신다! 나의 하나님께서 대대로 다스리신다! 할렐루야.
Praise the LORD! Praise the LORD, O my soul!
I will praise the LORD while I live; I will sing praises to my God while I have my being.
Do not trust in princes, In mortal man, in whom there is no salvation.
His spirit departs, he returns to the earth; In that very day his thoughts perish.
How blessed is he whose help is the God of Jacob, Whose hope is in the LORD his God,
Who made heaven and earth, The sea and all that is in them; Who keeps faith forever;
Who executes justice for the oppressed;
Who gives food to the hungry The LORD sets the prisoners free.
The LORD opens the eyes of the blind; The LORD raises up those who are bowed down;
The LORD loves the righteous;
The LORD protects the strangers; He supports the fatherless and the widow,
But He thwarts the way of the wicked.
The LORD will reign forever, Your God, O Zion, to all generations.
Praise the LORD!
할레루야 = 주님을 찬양하라.
주님을 찬양한다는 것이 무엇인가?
내가 평생토록 주님을 찬양하며 내가 살아 있는 한, 찬양한다는 것은
찬양이 바로 생명이라는 말이다.
찬양과 생명은 같은 것이다.
주님을 찬양하지 않는 자는 죽은 자이고
주님을 찬양하는 자만이 산자이다.
생사를 결정하는 찬양을 하느냐에만 달려 있다는 말이다.
인간에게는 구원이 없다.
지금 당장 나를 도와 줄 수 있는 것 처럼 보이는 사람들도 결국에는 나를 도와 줄 수도 없고
심지어 자기 자신도 도울 수 없는 사람들이다.
인간의 생명/숨은 한 번 끊어지면 다시 시작할 수 없다.
그리고 그의 모든 것들은 거품처럼 사라저 간다.
오직 하나님에게 소망을 두는 자만이 복이 있다.
즉, 하나니만이 복이라는 말이다.
God is my help.
The help comes from the Lord who created heaven and earth.
Hope in him means help from him.
악인은 눈을 뜨고 있다고 하는 사람, 높은 곳에 앉아 있는 사람,
나그네라 하지 않는 사람, 고아와 과부가 아니라고 하는 사람.
주님에게 사랑받는 자가 의인인 것이다.
사랑받으려고 노력하는 자가 아니라 사랑을 받는 자.
사랑받으려고 노력하는 자는 오히려 그분의 사랑을 부인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만물을 창조하셨고 주인이시게 다스리신다.
나의 것이 아니라 그분의 것이기에 다스리신다.
하나님을 찬양한다는 것은 쉽게 말해서 그분의 사랑에 푹 빠지는 것이다.
그분의 사랑을 잘 받을 줄 아는 사람이 하나님을 아는 사람이고
나 자신을 아는 사람이고 찬양할 줄 아는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