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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Vin

BittersweeT

you become what you hate or you hate what you are?


- "What happened to me was monstrosity."

- "So it created a monster."





닭이 먼저냐 계란이 먼저냐 라는 질문과 비슷한 질문이다.

하지만 이 질문은 미묘한 차이점이 있다.

그 차이점은 누구든지 자신의 정체성의 대해서 이야기할 때 피할 수 없는 질문이라는 점이다.

두번 째 질문 경우에는 개똥철학이니 허무한 이야기니 

결론이 나지 않는 토론이라는 핑계를 될 수 있겠지만

첫 번째 질문은 그 누구도 피할 수 없고 꼭 거처가야 하는 문이다.

내가 무언가를 미워하는 이유는 내 자신이 그렇기 때문이다.

내가 무언가를 미워하다 보면 그것에 집착하고 그렇게 되어가게 된다.

악순환의 반복.

미워하는 것이 되어 가고 내 자신의 모습을 미워하고 또 다시 그것을 미워하고...

내 자신을 있는 그대로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는대로 사랑하는 것이 이렇게 힘들 줄이야.

내 거짓자아의 밥을 주는 것이 아니라 금식시키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다.

나의 거짓 자아는 나는 나쁜 사람이다 라고 하는 것이다.

나만의 표현을 쓰면 나는 괴물이다.

나는 추한 사람이고 악하고 이상하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I never realized how good of person I am.

I am a very nice person.

Realization never took place because no one told me.

1.  I never told myself that I am a good person.

2.  I never listen to what God said.

I have to tell myself that I am a good person 

and I no longer have to be the bad person I thought I was.

I do not have to live like this any more.

I will start listen to God and what he says about me.

Talk to myself and listen to God.

Communication/Conversation --> Relationship --> Love.





나는 내 자신을 미워하는 쪽인 것 같다.

I hate what I have become or becoming rather I become what I hate.

내 삶속에서 일어 났던 일들을 미워하고

그런 상황들 속에서 내린 선택과 결정,

그리고 그런 상황을 허락한 나의 하나님도 밉고

그럴 수 밖에, 그렇게 살수 밖에 없었던 내자신도 밉다.

그냥 다 밉다.

내 자신을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문맥안에서 사랑할 때 난 온전한 사람이 될 것이다.

내 자신을 이뻐하자.

나는 그렇게 추한 사람이 아니고 그렇게 살 필요도 없다.

내 자신을 미워하지 말자.

내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만이 내 이웃을 사랑할 수 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항상 명심하고

그 사랑의 합당한 인생을 살자.

내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은 

하나님이 나를 사랑할 수 있도록 허락하는 것이다.

Make myself available to His unending love.

That is the spiritual power.

Give myself time and space to accept his love with grateful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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