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 끝 없이 가식 없이 정직하게 살자.
내 감정에 솔직해 지기.
숨기려 할 필요도 없고 감출려고 할 이유도 없다.
내 마음 가는데로 가자.
낙엽이 바람 따라 비행하고
물이 흐름 따라 향해 하드시 말이다.
위, 아래 둘 다 한결 같이 대하는 사람.
말과 글이 이어진 것 처럼,
입과 귀도 연결 되어 있다.
입과 말은 무겁게 글과 귀는 가볍게.
말은 신중하게 진심을 담아 하고 글은 분별하여 경청하라.
자신을 사랑하는 것에 시작은 다른 사람의 말을 듣지 않고 자신을 경청하는 것이다.
자신을 사랑하는 것은 자신과 대화하는 것이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 잘 들어 주고
충분히 들어 준 후에는 또 들어 주라.
듣고 또 듣고 내 마음이 하고 싶어하는 말들을 다 들어주라.
내가 내 자신이 하는 말을 듣지 않는 사람이 되면
나는 그 누구에도 들리지 않는 사람이 된다.
내가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람이 되지 않으면
나는 그 누구에도 보이지 않는 사람이 된다.
벙어리 투명인간이 된다는 말이다.
다시 말해 바리새인.
이런 사람의 기도는 하나님에게 들리지도 않고
행위는 보이지도 않는다.
다른 사람의 말을 듣는 것은 거기에 마음 쓰고 요동치는 것을 뜻한다.
다른 사람의 말을 듣지 말자.
기분 좋으면 좋게 말하고 기분 나쁘면 나쁜게 말하는
인간의 마음 만큼이나 변덕이 심한게 말이다.
이런 사람들의 생각과 말은 나의 정체성과는 전혀 상관 없는 것이다.
그 누구도 내 이름을 더럽게 할 수 없다.
Let nobody taint my name.
I will stop listening to words of fools who do not know who I am.
It is not about face others,
it is all about face myself with dignity.
I control my destiny by controlling what I think
and what I think is decides by whom I listen 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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