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산다는 것은 나의 인생의 모양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틀의 형성이다. 그 모양을 만들어 가는 것은 나의 선택이다.
매 순간 순간 내가 의식/무의식적으로 내린 선택이 나 란 사람을 만들어 간다. 일상생활속에서 평범하게 화려하지도 않고 대단한것도 없지만 내 주위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삶이다. 큰 일이 아닌 작은 일로 돕고 섬기는 사람. 필요한 사람. 옆 사람의 필요를 보고 무시하지 않고 손을 먼저 내미는 사람. 조용한 사람. 그런 사람이 되는 것이다. 나란 사람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나는 완성품이 아니라 완성되어 가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감정을 배려하는 것이 사랑이다. 그 사람의 입장을 고려하고 생각하는 것. 고려의 목적은 배려이다.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무언가 크게 대접 받는 것이 아니라 섬세하고 세련되게 대접 받는 것이다. 무엇 보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이다. 어떤 마음으로 하는가가 무엇을 하는가 보다 더 중요하다. 아무리 잘해 주어도 정성이 없으면 감동이 없고 아무리 못해 주어도 진심이면 감동이 넘친다.
쉴 곳은 없다. 오직 주님의 집만이 쉴 곳이다.
내가 어디 있던지 간에 내가 쉴만한 곳은 그분이다.
유토피아나 파라다이스가 아닌 하나님뿐이란 말이다.
나를 인도하시는 분도 하나님, 목적지도 하나님, 인도하는 방법도 하나님이다.
어제 오늘 천천히 살았다.
나의 문제는 천천히 사는게 아니라 분주하게 살지 못한다는 것이다.
내일 부터는 눈코 뜰세없이 빨리 살자.
시간을 아끼면 부지런하게 열심히 살자는 말이다.
no pressure, no diamond.
내일 무엇을 해야 하는지 부터 정하고 그대로 실행하자.
생각을 좀 하면서 살자는 말이며 내 생각을 행동으로 옴기자는 말이다.
천천히 살 때와 빨리 살때를 구별/분별하자는 말이다.
두려워 하지 말자.
시작하면 자동으로 굴러 간다.
처음에는 부담되고 어려운 것 처럼 보이지만 하다 보면 적응되면 할만 하다.
하다보면 할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