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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장난

I want my back





내가 가장 자주하는 불평과 원망:  I want my money back.

Claiming My-ness or ownership is the beginning of quarrel.
Take the my out of my life.
Let me never say my again.
Nothing is mine but all is thine.

모든 사람은 자신의 인생에서 노친 무언 가를 돌려다오 라고 말한다.
늙은 사람은 청춘을 
실패한 사람은 성공을
아픈 사람은 건강을
과부는 남편을
고아는 부모를
왕따는 친구를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낭비한 시간들, 자신이 해써야 하는 일들이지


만 용기가 없기에 하지 못하거나
하면 안 될 일들이지만 실수나 오류를 범해서 한 일들, 즉 과거를 고치고 싶어한다.




Stop sorrowing over deed in the past.

it is time to put them behind me.
원하지만 얻을 수 없는 것을 구하는 어리석은 행동이다.
너무나도 아쉽고 한숨 밖에 나오지 않는 상황속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확실한 것은 내 인생 돌리도 외처도 내 인생은 돌아 오지 않는다.
봄날은 간다라는 영화에서 할머니는 떠나간 여자와 버스는 붙잡는게 아니라고 하셨다.
진리다.
돌아오지 않는 것을 돌아올거라 기대하면서 기다리는 것, 붙잡을 수 없는 것을 붙잡는 것
바람을 붙잡는 것 처럼 부질 없는 일이다.
인생이란 후회에 연속이고 바라면 안 되는 일들을 바라고 과거에 갇혀있거나 미래만에 빠저 사는 것인가?

저질 낭만.
무엇이든지 옛날 것이 더 멋있어 보이고 인간은 볼품 없는 과거도 부풀려서 기억하기 마련.
기억을 정확하게 한다면 청춘을 돌리도 라는 말은 하지 않을 것이다.
확실한 것은 현재에 불만이 있다는 것이다.
과거에 더 잘할 수 있었지만 그렇지 못핬다는 죄책감이 그들을 억압하는 것은 아닐까?
현재에 만족하면서 살자.
Most of the problem in life will solved by it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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