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열심히 뛰어 보자.
최선을 다해서 쉬지 말고 달려 보자.
싫어도 좋아하고 하기 싫은 일도 성심성의 다해 성실하게 하자.
싫은 일에도 순종하는 사람이 성숙한 사람이다. 지혜로운 사람이다.
반찬투정, 편식하지 말고 인생이 나에게 주는 것들을 감사한 마음으로 받아 드리자.
공부도 미친듯이 하고 부지런히 쉬지 말고 열심히 하자.
질질 시간 끌지 말고 한번에 척 하고 붙자.
지금까지는 슬슬 살았지만 앞으로는 더 빡세게 살자.
motivation.
거의 3년전에 쓴 글이다.
하지만 내 모습과 상황은 변하지 않고 똑같다.
항상 제자리 걸음을하는 것 같다.
열심히 살고 일하고 공부하자는 말은 그 때도 했고 지금도 하고 있다.
똑같은 말을 반복하는 이유는 아무런 변화도 없고
아무것도 개선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맨날 똑같은 내 자신을 발견한다.
왜 나는 똑같은가?
하기 싫은 일은 아직도 하기 싫고 하기 좋은 일도 하기 싫다.
하고 싶은 일이 없는 상태가 나태함이다.
나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자.
내가 하고 싶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해야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의무를 사랑하자.
의무를 사랑할 줄 아는 자가 신실한 사람이다.
사랑은 책임을 뜻한다.
사랑하지 않으면 책임을 지려고 하지 않고 사랑을 하면 끝가지 책임을 진다.
변하지 않는 나.
다른 의미에 한결 같은 나.
나는 왜 이렇게 살아야만 하는가?
이렇게 살지 않아도 된다.
오늘 부터 다르게 살자.
생각과 마음부터 고쳐 먹자.
내가 변해야 내 주위가 변한다.
공의 중심이 돌아야 공이 돌아가는 것처럼
내가 움직여야 내 주위도 움직인다는 말이다.
내가 움직이지 않으니 아무것도 움직이지도 변하지도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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