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is my helper?
Who is the Lord?
The lord is the one who made heaven, earth, and everything in between.
He is the creator of all.
Nothing comes to being without his touch.
He is the reason for everything.
He knows all.
That is the only source for my help.
Only one who is willing to help me.
The only I should expect help from.
Expect and wait for help from Him only.
나를 도와 주실수 있는 분은 오직 주님.
나를 도와주고 싶은 분도 오직 주님.
그럼 내가 도움을 기다리고 기대해야 하는 곳은 주님뿐이란 말이다.
그 누구도 나를 도울 수 없기에
다른 사람이 나를 도울 수 있다고 믿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기다리지도 기대하지도 말자.
왜냐하면 사람이 나를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을 나에게 보낸
주님이 나를 도와주시는 것이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을 무시하라는 말이 아니라
그 사람을 보내신 주님을 보라는 말이다.
사람은 사랑의 대상이지 기대나 신뢰의 대상이 아니다.
나를 도와주시는 분.
그리고 도움이란 내가 해야할 일을 대신 해주는 것이 아니라
옆에서 보조 역확을 뜻한다.
내가 스스로 독립적으로 잘 할 수 있도록 권면하시는 것이지
내 의무나 도리를 대신 해주는 분은 아니란 말이다.
주님이 나의 용기가 되주실 것이라 믿고 기다리는 것이지
주님이 나의 의무를 대신 해 주실거라 기대하는 것은 아니란 것이다.
도와 주시는 거지 대신 해 주시는 건 아니란 말이다.
그분이 모든 것을 창조하셨고 전지전능 하신 분이라고 해서
모든 것을 다 하시는 것은 아니다.
나와 함께 하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나와 함께 일하는 것 말이다.
전지전능하신 분이 나의 보조인데 내가 두려울 것이 무엇인가?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고 가자.
그분과 함께 가자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