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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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大監 2014. 3. 31. 10:32

Scars speak more loudly than the sword that caused them.


Output is bigger than input.

내가 받은 상처는 나에게 상처를 준 그 칼 보다 더 큰 소리로 말을 한다.

더 깊은 사연이라는 말이다.

내 마음 아픔과 고통은 항상 사연으로 내 마음에 남는다.

사연은 말을 하지 않아도 침묵처럼 항상 큰 소리로 말을 한다.

그 사람을 바꾸는 것 중에 하나이다.

변화 보다 더 큰 소리가 있을까?

상처는 사연이고 사연은 항상 큰 소리로 말을 한다.

오직 내가 그 사람의 상처가 하는 말을 경청하려는 마음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그 사연을 듣느냐 못 듣느냐에 차이일 뿐이다.



꿈, 고통 그리고 사랑만이 나를 바꿀 수 있다.

내가 내 자신 보다 더 중요하다고 여기는 것들.

그러므로 나를 변하게 할 수 있는 것들.

내 목숨 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것들 만이 나를 변하 시킬 수 있는데

그것이 바로 위에 세가지이다.

맞는 말인거 같다.

내 고집이나 습관을 바꾸려면 그것 보다 더 중요하다가 여기는 것들이여야만 

다른 선택을 유도할 수 있고 다른 선택은 변화를 의미한다.

내가 그동안 해 왔던 선택과 다른 선택.

The other choice means my transformation.




"A Book" by Emily Dickinson


There is no frigate like a book

To take us lands away,

Nor any coursers like a page

Of prancing poetry.

This traverse may the poorest take

Without oppress of toll;

How frugal is the chariot

That bears a human s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