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Vin

Onus

金大監 2014. 8. 29. 04:56



"When a man is old enough to do wrong he should be old enough to do right also."


내 실수만큼 난 만회 할 수 있다.

내가 아무리 큰 잘못을 하고 손해를 입히더라도 그것은 내가 한 일이기에 그 만큼 수리하고 고칠 수 있다는 말이다.

I can fix anything that I broke.

I may or may not fix what other broke but I can definitely fix what I broke.

내가 절망에 빠지지 않고 소망을 지킬 수 있는 이유는 이것이다.

내가 넘어진 만큼 난 다시 일어설 수 있고

내가 빠진 웅덩이에서 난 기어나올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것이다.

내 오류에 집착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이다.

내 오류에 집착하기 보다는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 생각해 보자.

과거는 이미 지나갔지만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기에 기대하며 준비할 수 있다.

나는 잘못한 만큼 잘 할 수 있다는 말이다.

내가 살아가면서 아무리 큰 잘못을 하고 돌이킬 수 없다고 느끼는 일들도 난 고칠 수 있다.

물론 망가지기 전 처럼 똑같이 복귀되지는 않겠지만 내 실수를 만회할 정도는 할 수 있다.

There is nothing that I cannot fix which I broke it in the first place.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포기하지 말자.

내가 극복할 수 없는 것은 존재하지 않고 정복할 수 없는 고지는 없으니까 말이다.





"The only disability in life is a bad attitude."


일반적으로 장애라고 하면 육체적인 불편함을 많이 생각한다.

하지만 이런것들은 장애라기 하기 보다는 말 그래도 불편함이다.

인생에서 진정한 장애는 육체적인 장애가 아니라 마음의 장애이다.

마음에 가시가 있거나 삐뚤어진 사고방식, 이런 것들 말이다.

마음에 자물쇠를 차고 열어 주지 않는 것, 눈사람처럼 차가운 것도, 선인장처럼 가시로 도배를 하는 것.

이런 것들이야 말로 장애이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과 벽을 치게 되고 멀어지게 만들어 자신을 고립시키기 때문이다.

오만은 다른이들이 나를 사랑하지 못하게 만들고 

편견은 내가 다른이들을 사랑하지 못하게 만든다고 제인 아줌마가 말했다.

사랑할 수 없는 마음이 장애라는 말이다.

사랑을 하지도 못하고 받지도 못하니 장애인일 수 밖에 없다.

다른 사람과 함께 할 수 없다.

다른 사람과 한 공간과 시간이라는 틀 안에 공존할 수 없는 상태.

사랑이 없는 인간은 인간이 아니다.

마음에 장애는 이동하고 활동하는데 불편함을 주지도 않지만

눈에 보이지도 않지만 인간에게 인간성을 빼앗가는 가장 나쁜 도둑이라 할 수 있다.

모기가 인간의 생명이라 할 수 있는 피를 빨아 먹는 것 처럼

마음의 장애는 인간을 서서히 비인간적으로 만들어 간다.

변화는 좋은 것이라고 철학자께서 말했지만

이런 변화는 변화라기 보다는 인간의 존엄성을 저하시키기에 변화라고 할 수 없을 것이다.

변화는 Upgrade여야지 degrade이 되어서는 않된다.

Upgrade되고 전 보다 발전되기에 달콤한 것이 변화이지 달콤한 유혹에 넘어가 타락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앞으로 나아가는 것, 즉 하나님과 가까워 지기에 달콤한 것이 변화이다.

달콤한 분과 조금이라도 가까워지는 것이 변화이고 그렇기에 달콤한 것이다.

내 마음에 장애의 원인이 무엇이든지 간에 하나님 앞에 그것을 가지고 나아가길 원한다.

왜냐하면 그것이 내 친구이신 하나님께 줄 수 있는 유일한 선물이고

그가 받기 원하는 유일할 선물이기 때문이다.

분노, 절망, 공포.

이런 것들로 부터 자유로워 더 이상 마음에 불편함이 없는 사람이 건강한 사람이다.

장애인이란 몸이 불편한 사람이 아니라 마음이 불편한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