מָ‏ן

Lovingkindness

金大監 2013. 1. 15. 06:35




의인들아, 너희는 주님을 생각하며 기뻐하여라. 정직한 사람들아, 찬양은, 너희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이다.

수금을 타면서, 주님을 찬양하여라. 열 줄 거문고를 타면서, 주님께 노래하여라.

새 노래로 주님을 찬양하면서, 아름답게 연주하여라.

주님의 말씀은 언제나 올바르며, 그 하시는 일은 언제나 진실하다.

주님은 정의와 공의를 사랑하시는 분, 주님의 한결같은 사랑이 온 땅에 가득하구나.

주님은 말씀으로 하늘을 지으시고, 입김으로 모든 별을 만드셨다.

주님은 바닷물을 모아 독에 담으셨고 그 깊은 물을 모아 창고 속에 넣어 두셨다.

온 땅아, 주님을 두려워하여라. 세상 모든 사람아, 주님을 경외하여라.

한 마디 주님의 말씀으로 모든 것이 생기고, 주님의 명령 한 마디로 모든 것이 견고하게 제자리를 잡았다.

주님은, 뭇 나라의 도모를 흩으시고, 뭇 민족의 계획을 무효로 돌리신다.

주님의 모략은 영원히 흔들리지 않으며, 마음에 품으신 뜻은 대대로 끊어지지 않는다.

주님이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기로 한 나라 곧 주 하나님이 그의 기업으로 선택한 백성은 복이 있다.

주님은 하늘에서 굽어보시며, 사람들을 낱낱이 살펴보신다.

계시는 그 곳에서 땅 위에 사는 사람을 지켜 보신다.

주님은 사람의 마음을 지으신 분, 사람의 행위를 모두 아시는 분이시다.

군대가 많다고 해서 왕이 나라를 구하는 것은 아니며, 

힘이 세다고 해서 용사가 제 목숨을 건지는 것은 아니다.

나라를 구하는 데 군마가 필요한 것은 아니며, 목숨을 건지는 데 많은 군대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그렇다. 주님의 눈은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을 살펴보시며, 

한결같은 사랑을 사모하는 사람들을 살펴보시고,

그들의 목숨을 죽을 자리에서 건져내시고, 굶주릴 때에 살려 주신다.

주님은 우리의 구원자이시요, 우리의 방패이시니, 우리가 주님을 기다립니다.

우리가 그 거룩한 이름을 의지하기에 우리 마음이 그분 때문에 기쁩니다.

우리는 주님을 기다립니다. 주님, 우리에게 주님의 한결같은 사랑을 베풀어 주십시오.






의인들은 여호와를 즐거워 한다.  

여호와를 즐거워 하는자가 의인들이 아닐까?

내가 정직한 자라면 찬양은 마땅히 해야 하는 일이다.

정직한 자만이 찬양할 수 있고 찬양하는 자만이 정직할 수 있다,

정직하신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이기에 내가 정직하신 분을 찬양할 때 나도 정직해 질수 있다,

주님을 찬양하지 않으면 정직도 없다.

No praise, no righteousness.

새 노래로 그 분을 노래한다는 말은 내가 새로워 진다는 말인거 같다.

노래가 새로 나온 찬양을 불러서 신곡이라서 새 노래가 아닌

노래 부르는 이가 새 피조물이기에 곡은 옛날 노래와 같지만

노래하는 자의 마음이 새로워 젔기에 새로운 노래로 찬양하는 것이다.

즉 새 노래란 그리스도 안의 있는 자가 노래하는 것이다.

새 마음으로 부르는 새 노래.

전과 똑같은 곡이 더라도 다른 마음으로 하니 새로운 것이다.

겉이 젊어저서 새로운 것이 아니라 내면이 새로워 저서 새로운 것이다.

주님을 찬양 하던 안 하던 하는 일은 같다.

하지만 그 일을 하는 마음 가짐은 다르다.

그렇기에 새 노래를 부르는 것이다.

이 세상 안에 있는 모든 일들은 주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으로 가득하다.

단지 그 분의 눈으로 보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그 분의 말과 행사는 보물같아서 깊은 곳에 숨겨저 있기에 신중하게 찾지 않으면 절대로 볼수 가 없다.

이 세상은 하나님이 나에게 주시는 선물이다.

선물을 주시는 분이 선하시기에 그 분이 주시는 선물도 선하다고 믿는다.

모든 것은 그 분이 조절하신다.

모든 것은 그 분의 선하심으로 가득함으로 우리는 그 분을 찬양하는 것이 당연하다.

내가 인생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은 오직 주님 한분.

그분만 믿고 나아가자.

믿음은 나아감을 포함한 것이다.

가만히 있는 믿음이 아닌 움직이는 믿음.

준비를 하면서 기다리자는 말이다.

손님이 오면 주인은 그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집청소 등 여러가지 준비를 한다.

손님을 환영하고 대접하기 위해서이다.

그런것 처럼 주님을 기다린다는 것은 주님을 맞을 준비를 하는 것이다.

주님을 맞이하는 준비가 되면 다른 것도 준비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