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goes on
기다려 주지 않는다.
인생은 나를 기다려 주지 않고
사람도 시간도 마찬가지이다.
다 각자 자신이 가야 할 길을 갈 뿐이다.
그렇기에 인생에서는 배신도 실패도 없는 것이다.
단지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했을 뿐이다.
그 사람은 그래야만 했기에 그랬던 것이고
다른 길은 없었던 것이다.
We do what we have to.
That is the way it is.
가는 길이 다르다고 해서 배반이다, 비윤리적이다 라고 비난할 것 없다.
나도 그 상황에서는 똑같은 선택을 했을 것이기에...
성공에 너무 좋아할 일도 실패에 너무 싫어 할 일도 없다.
일어나야 할 일이 일어났을 뿐이다.
내 삶속에서 필요한 일이 일어났다고 믿자.
인생은 한 끝 차이라지만 정말 한 끝 차이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미래를 알 수 없기에 불안해 하고 초조해 하지만
한편으론 모르기에 겸손하고 부지런하게 살 수 있게 된다.
꼭 아는 것이 다 좋은 것은 아닌겄 같다.
내 삶속에서 어떠한 일이 일어나던지 간에 남을 원망하지는 말자.
내 인생속에서 일어난 일이나 다 내 책임인 것이다.
내가 한 만큼 받것나 받지 못한 것이지 다른 사람은 잘못이 없다.
내 인생이 좋은쪽이던 나쁜쪽이던 다른 사람의 의해서 결정나는 것은 생각도 하기 싫다.
내 인생에서 유일하게 나쁜 것은 내가 다른 사람을 원망하여 내 삶의 중심을 다른 사람에게 두는 것이다.
내 인생이니 내가 하고 싶은 거 하면서 다른 사람 눈치 보지 말고 하자.
인생은 양파 처럼 케익처럼 여러 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 층이 다 보여줄 수 없드시 한층이 없어도 온전해 질 수 없다.
인생에는 이런 맛도 있고 저런 맛도 있고 여러 맛이 있는데 이런 맛들을 공평하게 대할 줄 알아야 한다.
쓴 맛과 단 맛은 같은 맛이다.
왜냐하면 그 둘의 원천이 같기 때문이다.
The source/origin이 같기에 뿌리가 같기에 열매도 크게 다르지 않다는 말이다.
비록 내가 지금 쓴 맛이 나는 층에 있더라고 하더라
곧 단맛이 올거라 믿기에 인내하고 참을 수 있다.
이 맛은 이 맛대로 저 맛은 저 맛대로 매력이 있다.
인생의 매력을 느끼며 사는 자가 진정으로 매력적이 자이다.
경건의 능력은 매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