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t out of here

Peyton Manning.

Arguably the greatest quarterback of all time.

이런 사람도 거절 당하고 따돌림을 당한다.

Unwanted, undesired.

You do not belong here, You have no place here.

사람을 가장 외롭고 고독하고 만드는 말 중에 하나이다.

부상당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더 젊은 선수로 교체당한다.

그가 팀을 위해서 지금까지 한 모든 일들은 잊혀진체 쫓겨 나간다.

과연 내 주위에 모든 사람을 쫓아내면 결국에 누가 남을 까?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렇다고 그렇게 하지 않는다고 주위에 누가 남는 것도 아니란 말이지.

그는 말했다.

다른 이들의 선택이나 결정에서 화평을 알아야 한다고...

내가 조절할 수 없는 부분들을 받아드려야 한다.

내 마음에 들거나 이해할 수 없는 선택을 했을 때 그것을 받아드리지 못하는 것이 분노이다.

사랑이란 다른 사람의 다른 선택을 존중하는 것이다.

어떻게 그럴 수가 있냐고 불평하고 원망하지 않고 그 사람 자체를 사랑하듯이

그 사람의 선택 자체를 사랑하는 것이다.

누군가 나를 원치 않는다는 것은 매우 슬프다.

거기에 내가 어떻게 반응하느냐가 내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것이다.

외모가 추한 사람이 아닌 고독을 추하게 받아드리는 사람이 추한 것이다.

내가 원하던 원하지 않던 받아드릴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왕 받아드릴 것이면 아름답게 받아 드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