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ch Nie

Commandante

金大監 2013. 1. 12. 10:22





전쟁에서 공격력은 매우 중요하다.

공격력을 정하는데는 사람수도 중요하지만 그것 보다는 군인들의 사기가 더 중요하다.

각 군인들의 정신이 내가 누구이면 왜 싸워야 하는지 알 때 생기는 기가 공격력을 상승시킨다.

내가 왜 싸우는지 알 때 거기서 오는 전투력은 상상을 초월한다.

영적인 싸움에서도 내가 왜 싸워야 하는지 알면 굉장히 놀라운 힘을 발휘할 수 있다.

즉,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싸운다면 어떤 전투이건 내 적이 누구인가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나 자신.

내가 왜 싸우고 내가 누군지 알면 상대방을 제압하는 것은 쉽다.


혁명이란 위대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있어야 할 곳에 나를 필요로 하는 곳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지금 나에게 주어진 일이 혁명이고 혁명은 작은 일에 충성할 때 시작한다.

큰 일을 하려고 하기 보다는 중요하지 않게 보이지만 내 의무와 도리를 하는 것이 혁명이다.


내가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 알면 그 일을 완성 시킬 때 까지 나는 멈출수도 쉴수도 없다.

오직 완성이 안식이다.




to revolt is To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