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ilding a snow man
무엇이든지 처음이나 새로 시작하는데는 용기가 필요하다.
용기가 없으면 아무것도 시작을 할 수 없다는 말이다.
용기가 없는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절망에 빠저 자신을 의심하며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라고 말하면서 나태함이라는 늪에 빠진다.
뚜껑은 열어야만 알 수 있는 것이다.
시도해 보기도 전에 결과를 먼저 정해 놓고 움직이지 말자.
그것은 교만인 것이다.
다 알지 못하는게 인간이다.
특히 미래는 더욱 더 그렇다.
겁이 많은 사람은 실패한 사람이다.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서 불안해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런 공포를 받아드리는 것이 용기이다.
솔직하게 무섭다고 말하는 것이 용기이지
무섭지 않다고 말하는 것은 용기가 아니다.
우선 내가 할 수 있는 것들부터 시작하자.
왜냐하면 시작도 하기 전에 이미 패배를 인정하기 때문이다.
시작하기도 전에 패배와 승리를 단정짓지 말고
열심히 치열하게 싸워 보자.
그리고 최선을 다한 후에 결과를 받아드리자.
그 때 해도 늦지 않는다.
내 자신을 한번 더 믿어 보고 나는 할 수 있어 라고 말하란 말이다.
결과를 생각하면 아무것도 시작할 수 없다.
결과를 생각하지 말고 시작만 보자.
시작하는 거에 기뻐하고 감사할 때 최선을 다할 수 있게 된다.
시작, 시도에 의미를 두고 성공이나 기대라는 것에 목슴을 걸지 말자.
처음 부터 완벽하게 시작하려 하지 말고 완벽을 향해 가자는 말이다.
작게 시작하여 점점 더 크게.
오늘은 결단의 날이다.
앞으로는 열심히 살자.
변하고 달라지자.
내가 그동안 해왔던 것과 똑같은 선택이 아니라 다른 선택을 하여
내 운명을 바꾸어 보자.
이렇게 작게 시작하자.
다른 길을 걸어 보자.
낯설고 어색하겠지만 그래도 그 길을 끝까지 가 보자.
그렇게 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