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ch Nie

후추냄새

金大監 2013. 12. 10. 07:17


오시는 날에 오시는 것이 아니라 깨닫는 순간 오시는 것.

곧 성탄절이다.

과연 예수가 이 땅에 왜 오셨는지 생각하게 되는 기간이다.

과연 예수는 12월25일에 태어나셨을까?

확률은 1/365.

예수님이 태어나셨다는 것 보다 나에게 태어나셨다는 것이 더 중요한 것이다.

아무리 보편적인 진리라도 그것을 내것으로 만들지 못하면 

적어도 나에게는 진리가 될 수 없는 것 처럼 말이다.

예수님이 태어난 것은 성탄절이라 태어나신 것이 아니라

내가 그분을 주님으로 구세주로 영접했을 때 나에게 아기 예수로 태어나신 것이다.

그를 믿고 신뢰할 때 나에게 태어나신 다는 말이다.

크로노스와 카이로스의 차이라고 할수 도 있겠다.


한 아기가 우리를 위해 태어났다. 우리가 한 아들을 모셨다. 

그는 우리의 통치자가 될 것이다. 

그의 이름은 '놀라우신 조언자',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시는 아버지', '평화의 왕'이라고 불릴 것이다.

그의 왕권은 점점 더 커지고 나라의 평화도 끝없이 이어질 것이다. 

그가 다윗의 보좌와 왕국 위에 앉아서, 이제부터 영원히, 공평과 정의로 그 나라를 굳게 세울 것이다. 

만군의 주님의 열심이 이것을 반드시 이루실 것이다.


말이 베품.

To smile is to help.

상대의 마음을 헤아려 주기.

도움이라는 것이 큰 것은 아니다.

매우 작은 것 부터 도와 주자.

웃고 인사하고 따뜻하게 말하는 것.

다시 말해 도움이란 사랑이다.

웃고 말하고 사랑하라.

이해란 그 사람의 입장에서 느끼고 생각하는 것이다.


내가 눈을 들어 산을 본다. 내 도움이 어디에서 오는가?

내 도움은 하늘과 땅을 만드신 주님에게서 온다.


자신을 즐겁게 만들기 위한 최선은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일입니다.

불만은 자기를 부정하는 일이고 자기를 불행하게 합니다.

기쁨, 행복, 재미...

같은 존재, 다른 이름.

이들의 공통점은 현재 내 자신의 모습 그대로 사랑할 때 가능한 것이다라는 점이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별로 중요하지 않고 아무도 알아 주지 않는 일일지라도 

최선을 다해서 열정과 패기로 하는 것이다.

반대로 현재 상황과 위치에서 불평을 한다면 

이것은 내 현실을 부인하는 것이고 내 삶 자체를 받아드리지 않고

다른 삶을 원하는 것이기에 자신을 부인하는 것이다.

내 현재 모습을 사랑하는 것이 행복으로 가는 길이다.


Rejoice in the Lord always; again I will say, rejoice!


과감히 이기심을 버릴 수 있는 사람이 가장 중요한 존경과 사랑을 받을 수 있다.

화이부동

남을 존중해야 내가 살 수 있다.


"군자는 다름을 인정하고 다른 것들끼리의 조화를 도모하는데, 

 소인은 다름을 인정하지 못하고 무엇이나 같게 만들거나 혹은 같아지려고 한다 

 (君子和而不同, 小人同而不和)"는 데서 나왔다. 


여러분은 이 시대의 풍조를 본받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서,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완전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하도록 하십시오.


In order to be irreplaceable, one must always be different.


이기심을 버려야 사랑과 존경을 받을 수 있다.

내 감정과 기분보다 남을 먼저 배려할 줄 아는 사람.

상대방이 나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할 줄 아는 사람.

내가 zerg이고 상대가 protoss인데 어찌 zergling 뽑기를 기대할 수 있을까?

다른 다른 점을 인정하고 받아 드리자.

나와의 다른점을 존중하자는 말이다.

생각, 말, 그리고 행동이 다르지만 다른 것이지 틀린 것이 아니기에 존중할 수 있다.

나만 맞다고 주장하지 말고 다른 사람의 말도 들어주자.

조화와 harmony가 다른 점을 인정하는 것이다.

같게 만드는 것은 자기 합리화나 정당화 밖에 안된다.

다른 것들 끼리 제 자리를 찾아 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아름다움이다.

모든 것을 같게 하여 한 공간에 넣으면 비좁고 답답하지만

각자 자기 자리에 놓으면 공간이 훨씬 더 넓어 진다.

내 마음도 그럴 것 같다.

다른 사람들을 인정하다 보면 내 마음의 공간도 그렇게 넓어지지 않을까?

사랑이란 다른 점들을 인정하는 것




떨어저도 계속 걷기.

떨어지는 것은 낮아지라는 것이지 넘어지라는 것이 아니다.

떨어지면 떨어진대로 걸으면 되는 것이다.

한번 떨어지고 비끌어 젔다고 해서 인생의 끝도 아니고

한번의 실수나 실패가 인생의 종말을 의미하지도 않기에

난 넘어저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것이다.

넘어진 것이 끝난 것이 아니란 말이다.

언제든지 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사람이다.

살아 있고 사랑한다는 것은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