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ch Nie
제자도 II
金大監
2013. 4. 27. 12:16
내가 누구인지 알아야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 알 수 있고
내 정체성이 균형을 잡을 수 있다.
맛을 본 것은 갈증을 느낀다는 것이다.
성장, 교제, 예배
나, 너, 신.
이상과 현실 사이; 하늘과 땅 사이에서 중심을 잡는 것.
굴욕은 겸손으로 가는 길이다.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지 않으려는 것은 성숙이 아니라 미성숙의 표지다.
자립할 때 성숙해 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의지할 때 성숙해 진다.
독립이 아닌 의존하는 태도가 제자의 자세이다.
우리는 모두 누군가에게 짐이 되도록 설계되어있다.
자기 부인 = 자기 발견; 자아를 부인할 때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균형 잡힌 삶을 살려면 나를 알아야 하고
나를 알려면 자아를 부인해야 한다.
그러므로 균형 잡힌 삶을 사는 길은 자아를 부인해야 한다.
내 거짓자아를 부인하지 않으면 거듭남도 없고 생명도 없다.
오직 가식과 죽음만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내 자아를 부인할려면 주님에게 의존해야 한다.
주님에게 의존하는 것이 자아 부인이다.
균형, 자아 부인, 의존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마치 거미줄 처럼.
하나를 하지 않고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지만
모든 것을 다 하려면 하나부터 잘해야 한다.
하늘에 속해 있으면 땅위에 살고 있고
그러면서도 나그네처럼 자유롭고 가볍게 살기.
예수님을 부르는 호칭에 맞는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