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장난
선한 사마리아인
金大監
2016. 8. 20. 11:49
“It is good to obey all the rules when you’re young,
so you’ll have the strength to break them when you’re old.”
Obey to rebel.
젊어서 순종은 늙어서 힘이다.
어렸을 때 규칙을 잘 따라야 늙어서 그 규칙을 어길수가 있기 때문이다.
순종을 해야 그 규칙이 왜 필요하고 왜 따라야 하는지 알 수 있다.
규칙을 따라야 할 때와 과감하게 어겨야 될 때를 분별할 수 있다는 말이다.
You must learn to follow before can lead.
어렸을 때는 지혜가 부족하여 규칙을 따라서 사는 것이 중요하지만
성장하여 어른이 되면서 점점 그런 것들은 틀이 되기 마련이다.
처음에는 나를 인도해주는 길잡이 역활을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나를 가두는 사슬이 된다.
순종은 운동과 같다.
처음에 순종을 잘해야 나중에 그 규칙을 뛰어 넘을 수 있다는 말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규칙에만 순종하는 것이 아니라
왜 순종을 해야 하는지 이해하면서 순종해야 한다는 말이다.
맹목적인 순종이 아닌 진정한 순종.
처음에는 틀이 필요하지만 후에는 필요 없는 틀로 부터 자유로워지자.
처음에는 training wheel이 있어야만 자전거를 탈 수 있지만
나중에는 training wheel이 없어도 탈 수 있는 것 처럼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