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장난

삼상 17.33

金大監 2014. 3. 20. 11:25



We need to forget what we think we are, 

so that we can really become what we are.


 거짓자아라고도 하고 자기 선입견/편겨이라고도 불리는 이것.

우리 모두 안에 있고 내 안에 있는 것.

원래 내 모습과 다른게 내 자신을 나에게 보이게 하는 것.

무엇이라고 하던지 간에 내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을 막는 것이다.

내 자신에 대해서 내가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버리고 

내 자신을 바라 볼 때 색안경을 끼지 말고 보자.

Prejudice breaker.

내가 회복되고 변신되려면 내 안에 있는 선입견을 잊어야 한다.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미리 구분하지 말고

우선 해 보고 도전하고 시도하고 모험한 후에 결론을 내려도 늦지 않다.

Forget myself to know myself.

Lose myself and find myself again.

내가 알고 있는 나를 잊을 때 소망을 발견하게 되고

내가 알고 있는 이웃을 잊을 때 사랑을 알게 되며

내가 알고 있는 하나님을 잊을 때 믿음으로 믿게 된다.

선입견, 편견, 거짓자아.

내 자신이 규정짓거나 제한하는 행동은 그만하자.

나는 나에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항상 기뻐할 수 있다.

It’s what you do in the present that 

will redeem the past and thereby change the future.

현재가 내 과거를 정당화하고 미래를 바꿀 수 있다.
현재가 열쇠라는 점에 많이 동의한다.
현재가 제일 중요한 순간이다.
과거와 미래는 현재 내 삶에 따라 변화 된다.
현재는 상수이고 과거와 미래는 변수라는 말이다.
내가 현재 알고 있는 나를 잊는 것이 
내 미래의 모습을 결정 짓는 다는 말이다.
현재 나의 행동이 미래이 나의 모습을 좌지우지 하는데
나는 도대체 무엇을 하면 살고 있는지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고 씁슬하다.
열심히 살아야 겠다.
삼월의 밤이 깊어가는 가운데 온도는 올라가지만 내 마음은 더 차가워지는 것을 느낀다.
하지만 좋은 시를 만나서 기쁘고 행복하네.

"Dear March - Come in" - (1320) by Emily Dickinson

Dear March - Come in - 
How glad I am -
I hoped for you before -
Put down your Hat - 
You must have walked -
How out of Breath you are - 
Dear March, how are you, and the Rest -
Did you leave Nature well - 
Oh March, Come right upstairs with me -
I have so much to tell -

I got your Letter, and the Birds - 
The Maples never knew that you were coming -
I declare - how Red their Faces grew - 
But March, forgive me - 
And all those Hills you left for me to Hue - 
There was no Purple suitable - 
You took it all with you - 

Who knocks? That April -
Lock the Door -
I will not be pursued -
He stayed away a Year to call 
When I am occupied - 
But trifles look so trivial 
As soon as you have come

That blame is just as dear as Praise 

And Praise as mere as Bla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