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Vin

믿음, 소망, 사랑

金大監 2014. 11. 21. 08:01




Nothing happens without effort. You have to have faith. And for that, 

you have to break down the barriers of prejudice, which requires courage. 

To have courage, you must conquer your fears.


노력하지 않고 성취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땀 흘리지 않고 힘들게 수고하지 않고 이룰수 있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말이다.

모든 일에 결과는 내가 얼마나 많은 눈물, 땀, 그리고 피를 과정 속에서 흘렸냐에서 결정이 난다.

그리고 믿음이 있어야 한다.

여기서 믿음이란 내 자신을 신뢰하는 것이다.

내 자신을 믿고 소망을 지키려면

선입견과 편견을 버려야한다.

그 어떤 편견이나 선입견도 아닌

바로 나 자신에게 내가 만들어 놓은 선입견과 편견이다.

이것을 파괴하는데는 용기가 필요하다.

용기는 공포와 두려움을 인정하는데서 생긴다.

내가 불안해하고 초조해 하는 것들.

불확신한 것들과 알수 없는 일들에 대해 정직하게 받아드리고 

나는 무섭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 용기이다.

내가 할 수 있다고 믿는 것.

우선 내가 이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야 그 일에 최선을 다할 수 있고

끝가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할 수 있다.

일을 시작하기도 전에 내가 할 수 없다고 믿고 있는데 도대체 어떤 일을 해낼수 있을까?

나는 어떤 일이 있어도 일을 마무리 짓게다고 다짐하는 것이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아낌 없이 최선을 다하자.

내가 일을 시작하기 전에 할수 있는 일과 할수 없는 일을 정하지 말자.

우선 도전해 보고 그 다음에 결과를 판단해도 늦지 않는다.

소망을 잃지 않으려면 내 자신을 신뢰하려면 믿음이 필요로 하다.

믿음이란 내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이다.

내 자신을 과대평가하지도 과소평가하지도 않는 것.

결과를 예측하려고 하지 말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이면 우선 도전해 보고 

최선을 다하며 결과보다는 과정에 집중하자.

내가 생각했던 것 처럼 못할 수도 잘할 수도 있고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못할 수도 있지만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잘할 수도 있기에

넘어저도 다시 일어나고 새롭게 출발할 수 있는 것이다.

내 자신을 볼 때 더하지도 빼지도 않고 있는 그대로 보자.

내 자신을 어느 한쪽으로 취우치지 않고 있는 그대로 평가하자.

마지막으로 용기란 공포를 인정하는 것이다.

내가 무서워하고 두려워 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을 그대로 받아드리자.

다시말해 내가 내 자신에 대해서 모르는 것이 있더라도

불안해 하거나 초조해 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 드리자.

내가 생각하는 내모습과 실제 내모습이 달라서

나를 실망시키더라도 거기에 너무 낙심하지 말고 그대로 받아드리자.

그것이 용기이다.

내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할 수 있으려면 용기가 꼭 필요하다는 말이다.

내 자신에 대한 불확실함에 대해서 자유로워지자.

내가 내 자신에 대해서 다 알지 못하더라도 

혹은 잘못 알고 있더라도 너무 마음 아파하지 말자.

그리고 포기하지 말고 조금씩 알아가자.

내 자신에 대해서 다 알지 못한다는 것은 다시 말해

아직 알아가야 할 것들이 많다는 것이고

그것은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뜻한다.

그리고 이 용기는 나로 하여금 처음부터 다시 노력할 수 있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