מָ‏ן

마음과 눈

金大監 2013. 8. 31. 20:12



주님, 이제 내가 교만한 마음을 버렸습니다. 오만한 길에서 돌아섰습니다. 

너무 큰 것을 가지려고 나서지 않으며, 분에 넘치는 놀라운 일을 이루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내 마음은 고요하고 평온합니다. 

젖뗀 아이가 어머니 품에 안겨 있듯이, 내 영혼도 젖뗀 아이와 같습니다.

이스라엘아, 이제부터 영원히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여라.






마음이 교만한 것은 눈이 오만한 것과 연결되어 있다.

마음은 눈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겸손은 나를 아는 것이다.

나에게 맞는 옷을 입는 것이다.

사이즈와 스타일, 그리고 가격면에서 나에게 어울리는 옷을 입는 것이다.

나를 알고 나에게 맞게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겸손한 사람.

다시 말해 내가 나 일때 겸손한 것이다.

내가 나이기에 다른 사람이 아니기에

내 마음이 고요하고 평온할 수 있는 것이다.

Not over nor under, just right.

젖을 때면 더 이상 젖이 필요 없고 엄마만 있으면 된다.

응답이 아닌 하나님만 있으면 된다.

내가 소망을 둘 곳은 다른 곳이 아니라 오직 주님 뿐이다.

그말은 내가 구하고 필요한 것은 하나님 한 분 뿐이라는 말이다.






O LORD, my heart is not proud, nor my eyes haughty; 

Nor do I involve myself in great matters, Or in things too difficult for me.

Surely I have composed and quieted my soul; 

Like a weaned child rests against his mother, My soul is like a weaned child within me.

O Israel, hope in the LORD From this time forth and for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