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Vin

나의 길

金大監 2013. 5. 17. 04:38


Love is the mean regarding indifference and intolerance.


사랑이 없고 무관심하기에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갖지 않고 

경도 안쓰지만 잔소리도 하지 않는다.

내가 하고 싶으면 하면 된고 하기 싫으면 하지 않으면 된다.

그냥 그러면 된다.  다른 사람을 원망할 필요도 없고 화를 낼 필요도 없다.

쿨하게 가고 싶으면 가고 가기 싫으면 가지 말고 그러면 되는 것이다.

내가 해야 하는 일만 하고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은 하지 말자는 말이다.

마음이 있는 것을 행동으로 표현하고 그렇지 않으면 하지 않아도 된다.

교회에 바라는 것은 없고 기대하는 것도 없지만 내가 교회를 위해서 대단한 희생도 하지 않겠다.

내가 할 수 있는 한에서 할 수 있을 만큼 할 수 있는 기간 동안 하면 된다.

내가 치사해 지지 않을 정도로만 하면 된다.

그게 내 믿음의 크기이다.  내 행동은 즉 섬김과 봉사는 내 믿음의 크기 만큼 

불평과 원망없이 뒤끝 없이 섬길 수 있는 정도만큼만 일하면 된다.

너무 간섭하지도 너무 무관심하지도 않게.  중간에서 균형잡힌 상태가 사랑이다.



And now, the end is here.

"And now" means after all.

모든 것을 다 겪은 후에 이제 끝이라고 생각할 때 하는 말.

모든 것이 다 지나고 이제는 다 끝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내 길을 걸었다.

내가 누구인지 알았으면 내가 어디로 가야 하는지 알았고 그대로 걸었다는 말이다.

사람들이 내가 가는 길을 비판하거나 칭찬하더라도 

거기에 마음 쓰지 않고 내가 가야할 길을 걸었다는 말.

Living my life means telling my story.

Tell it to myself; write myself a letter.

내가 가야할 곳은 다 갔고 도피나 은폐는 없었다.

과연 후회없는 삶이 가능할까?

아마 후회 없이 산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후회없이 산다는 것은 후회 자체의 부재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후회가 내 마음을 아프게 하여 내가 걸어가야 할 길로 부터 

멀어지거나 off course하게 만들지 못했다는 것이다.

후회가 나로 하여금 뒤걸음치게 하지 못했다는 말이다.

옛날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계속 전진하고 발전하는 것.

내가 해야 할 일을 하면 되는 것이다.  예외는 없고 내가 하기 싫다고 

피할 수 있는 것도 없기에 나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자.

My way라고 해서 인생을 무모하게 막 사는 것이 아니라 신중하게 살자.

담대함과 무모함은 다른 것이고 용감하게 사는 것이 뇌가 없음을 의미하지 않기에 

열심히 살되 생각을 하며 살아가자는 말이다.

사랑한다는 말은 내가 웃고 울었다는 말이다.

때론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이상을 욕심으로 추구해 힘든 적도 있었고 

짜증나는 일도 많이 있었고 내가 원하지 않았지만 울며 겨자 먹는 식으로 내가 감당해야만 하는 일도 있었다.

그런 일들을 내가 다 감당했고 "Take it like a man."

Face all, stood tall.  내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내가 피할 수 없는 일이다.

그것을 아는 것이 지혜이다.  내가 피할 수 없는 일을 담담한 마음으로 받아드리는 것.

웃음과 울음 없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

둘다 없어도 사랑이 아니고 둘 중에 하나만 없어도 사랑이 아니다.

둘 다 없어야지만 사랑이다.

둘다 없으면 무관심이고 둘 중에 하나만 있으면 추한 사랑이다.

자고로 사랑은 아름다운 것이다.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은 때론 이기고 때론 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랑이 웃음과 울음을 의미하는 것 처럼 인생도 승리와 패배를 같이 의미한다.

항상 이기지도 항상 지지도 않고 승률이 5할인 것이 인생이다.

그것을 받아드리면 사는 사람이 아름다운 것이다.

그 당시에는 너무나도 슬프고 아프고 힘들고 하지만 그 일이 지나가면 아무것도 아니였는데 

그런 일에 왜 내 모든 것이 달린 것 처럼 힘들어 했을까 하면 

지난 일을 생각하면 허무하기 짝이 없어 웃음밖에 안 나온다.

그리고 난 내 자신에게 당당하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것.

내가 내 자신을 잃는 다면 나는 아무것도 가지지 못한 사람이다.

그리고 결국에는 내가 진정으로 소유했다고 주장할 수 있는 것은 나 자신 밖에 없는다는 것이다.

내가 나의 모든 것이다.  내가 없으면 난 아무것도 없는 것이다.

내 마음 안에 있는 것들을 정직하게 말하자. 다른 사람 눈치 보지 않으면서 동시에 피해도 주지 않게 말하자.

느낀 그대로 말하자.  본대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 처럼 느낀 대로 말하자.

내 감정을 솔직하게 인정하자.  비굴하게 다른 사람 눈치 보면서 그 사람들이 내 감정을 비웃고 무시하거나 

상처 줄 것을 걱정하는 사람은 이미 패배하고 비굴하게 무릎을 꿇은 사람이다.

Took the blows.  나에게 인생이 무엇을 던지던지 난 그것을 다 받았고 견디어 내고 이겨냈다고 내 삶으로 말하자.

그것이 내가 걸어가야 할 길이다.




And now, the end is here 
And so I face the final curtain 
My friend, I'll say it clear 
I'll state my case, of which I'm certain 
I've lived a life that's full 
I traveled each and ev'ry highway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I did it my way 

Regrets, I've had a few 
But then again, too few to mention 
I did what I had to do and saw it through without exemption 
I planned each charted course, each careful step along the byway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I did it my way 

Yes, there were times, I'm sure you knew 
When I bit off more than I could chew 
But through it all, when there was doubt 
I ate it up and spit it out 
I faced it all and I stood tall and did it my way 

I've loved, I've laughed and cried 
I've had my fill, my share of losing 
And now, as tears subside, I find it all so amusing 
To think I did all that 
And may I say, not in a shy way, 
"Oh, no, oh, no, not me, I did it my way" 

For what is a man, what has he got? 
If not himself, then he has naught 
To say the things he truly feels and not the words of one who kneels 
The record shows I took the blows and did it my way! 

Yes, it was my 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