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
Peace is not just the absence of conflict;
peace is the creation of an environment where all can flourish,
regardless of race, colour, creed, religion, gender, class, caste, or any other social markers of difference. Religion, ethnicity, language, social and cultural practices are elements
which enrich human civilization, adding to the wealth of our diversity.
화평이란 갈등의 부재가 아니다.
화평이란 사랑하기에 싸우는 것이다.
내가 사랑하고 보호하고 지켜야 할 것이 있기에
그것을 보존하기 위해서 내 자신을 희생시켜 싸우는 것이다.
화평이란 모든 사람들이 번창할 수 있는 환경을 창조하는 것이다.
화평이란 아무런 갈등과 마찰이 없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화평이란 수고가 노동이 없는 것을 의미하지도 않는다.
화평은 만들어 가는 것이기에 많은 힘과 노력을 필요로 한다.
에너지 소모 없이는 화평도 없다.
사람들은 동물과 비슷하다.
적절한 환경/조건이 만족되어야 생육하고 번성할 수 있다.
진화할려면 변화 되려면 일반적으로 환경이 맞아야 한다.
모든 사람이 번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 다는 것은
어느 한 쪽이 유리하고 주도권을 잡는 이념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공평한 조건에서 살수 있게 하는 것이다.
모든 사람이 다 살만한 세상을 만드는 것이
태평성대이고 화평이란 말이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잘 살아야 나도 잘 살수 있다.
다 같이 잘 살아야 한다는 말이다.
어느 한쪽만 잘 살면 그것은 이미 균형이 깨어젔기 때문에
나 또한 오래 번창하지 못한다.
지금 당장은 짧게 번창하는 것 처럼 보일 수 있으나
그것은 오래가지 못하고 곧 망하게 되어 있다.
균형과 조화가 화평이다.
화평이란 노동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
번성할 수 있는 환경은 스스로 만들어 지지 않는다.
내가 개척해야 하고 만들어 가야만 가능하다.
나 자신을 알아가는 것은 내가 번창할 수 있는 환경을 알아간다는 것이다.
나를 알면 내가 번창할 수 있는 환경을 알고
그러므로 인해 내가 성공할 수 있는 길을 걸어 갈 수 있다.
나에게 성공의 필수 조건이다.
내가 원하고 필요한 것을 얻을 수 있는 길도 하나님이고
하나님 자체가 내가 원하고 필요한 길이다.
과정과 결과 둘 다 하나님이여만 한단 말이다.
하나님이 없으면 내가 천하를 얻어도 실패이고
하나님만 있으면 천하를 잃어도 성공인 것이다.
그러므로 화평은 하나님과 화해이다.
하나님이 없으면 화평도 없다.
그러므로 갈등은 화평의 부재가 원인이 아니라 하나님의 부재이다.
반대로 말하면 화평이란 갈등의 부재가 아니라 하나님의 임재이다.